동아쏘시오그룹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밥퍼나눔운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2005년부터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원과 동아제약 박카스 1,000병,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도 무료 급식을 위한 급식비 300만원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제약 AD팀 정선영 대리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2월 1일 창립 87주년을 앞둔 11월 한 달간 전 임직원 참여하는 사랑나눔 캠페인 ‘함께 성장’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의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환경 정화활동,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연탄배달, 김장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