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오는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2019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 AR/VR, 스마트시티, IoT, 핀테크, 바이오/헬스케어, 혁신 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대기업 40개사, 해외 VC/엑셀러레이터(AC) 50개사 등 총 100개사와 국내 스타트업 약 300개사가 참여한다. 바이엘, BMS, 머크, 노바티스 등 4개사는 글로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설명회를 진행한다. 여기에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를 더한 6개사는 크레아 라운드홀에서 국내 제약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1:1 비즈니스 파트너링 상담회를 예정하고 있다.
행사에서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3년간 운영해온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G4A의 2019년 프로그램 종료식인 데모데이(2019 G4A Korea Demoday)를 개최한다. BMS는 ‘혁신적 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제고를 위한 파트너링’을 주제로 비즈니스 개발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머크는 ‘머크 파트너링과 악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