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는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9 바이엘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김장 봉사에는 임직원 40여명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관악구 내 독거어르신 300여명을 위한 김장김치 2500kg 담궜다. 회사측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1000만원과 더불어 바이엘 평택 농업 연구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전달했다.
바이엘코리아는 2012년부터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조종현 관장은 "홀몸 어르신들께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눠주는 바이엘코리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