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산하 중소∙중견기업 및 한국콜마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실시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된 아카데미는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원사와 화장품∙제약 협력사 간부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3일간 ‘성과관리 리더십’, ‘소통 리더십’, ‘부하직원특성 이해’ 등 리더가 갖춰야 할 역할과 역량을 교육 받았다.
한국콜마 윤상현 총괄 사장은 “상생드림아카데미는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내년에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