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투게더 다케다(#Together Takeda) 2019 봉사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학교에서 실시됐다.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 50여 명은 모스(순록이끼) 아트 보수 작업 및 청소 등 환경 미화 활동에 참여했다. 1일 보조교사로 식사 지도와 함께 학습활동도 도왔다.
봉사단은 한사랑학교에 질환 교육 및 건강지식을 주제로 한 건강동화 시리즈 50권을 기부했다. 어린이연극 '도로시와 건강 마법사'를 학생들과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