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역량강화 및 재능 교육을 통해 봉사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 유한양행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는 풍선아트 수업을 진행했다. 봉사단뿐만 아니라 평소 유아 놀이에 관심이 많은 직원 25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한국풍선문화협회장 송동명 강사가 진행했다. 1시간 동안 칼, 왕관, 꽃, 백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직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하며 멋진 작품들을 완성했다.
봉사단은 이날 배운 풍선아트를 청운보육원(동작구 소재) 아이들에게 만들어줄 계획이다.
이처럼 유한양행은 니즈에 맞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봉사단 활동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수혜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본사, 연구소, 공장, 지점 등 27개 임직원 봉사단 477명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