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8일 본사 건물에서 창립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 ▲표창수여식 순으로 이어졌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더욱 뜻 깊은 해"라며 "창립기념일은 긴 세월 장수했음을 상징하는 축복받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제약품은 1959년 설립 이래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어엿한 중견 제약회사로 성장했다"며 "이는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한 400여명의 임직원들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창출을 통해 더 우수한 제약회사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며 "100년 기업을 향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 제약사측은 장기 근속자들에게 공로패와 골드바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