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놀텍 10주년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잠실 시그니엘 그랜드 볼륨에서 열렸다. 소화기내과 교수 및 개원의 250여명과 멕시코에서 온 소화기내과 전문의 및 독점 판매사 ‘치노인사'의 경영진 등이 참여했다.
김동연 사장은 인사말에서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된 신약의 수출은 기업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며 '놀텍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포지움에서는 멕시코 ‘Hospital san jose’의 Genaro Vazquez Elizondo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멕시코의 최신 소화기질환 치료 트랜드와 편리성 및 지속성을 바탕으로 입지를 넓혀가는 놀텍에 대해 소개했다.
Genaro Vazquez Elizondo 교수는 "놀텍 10주년 심포지움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놀텍은 향후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소화기시장을 견인해 나갈 제품"이라고 기대했다.
일양약품은 향후 놀텍의 파머징 마켓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