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9월 24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함께하면 든든육아’ 사회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병원협회는 “이번 협약은 저출산에 따른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육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독박육아 및 일‧생활 균형의 어려움 등으로 출산을 기피하고 있는 요즘, 돌봄에서의 성평등 가치관을 확산하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양 기관은 일상생활에서 육아의 가치를 존중하고, 가족‧직장‧이웃 모두가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액션플랜(함께하면 ‘든든’ 육아 성공비법)을 제시하는 공익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