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비강내스테로이드제(INS) ‘아바미스’ 출시 10주년을 기념, 알레르기 비염 정보 및 제품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포그래픽은 1부터 10까지 숫자와 그래픽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과 아바미스 등의 정보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됐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반복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숨을 쉬기 힘들 정도의 코막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혈관 운동성 및 알러지성 비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623만명, 2016년 667만명, 2017년 683만명, 2018년 713만명으로 늘었다. 주로 환절기인 9월에 환자 발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바미스는 3년 연속(2016-2018)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비강 스테로이드제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과 관련된 주요 코 증상 및 눈 증상에 우수한 개선 효과를 보인다. 미세한 안개형태로 분무돼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 대비 절반인 적은 양(회당 분무량 50mcL)으로도 효과가 있다. 한 번 투여로 24시간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개선한다.
GSK 한국법인 이규남 마케팅 상무는 “아바미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앞으로도 알레르기 비염 환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