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9월 11일 동대구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많은 인파들이 붐비는 가운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손가락 관절운동 교육과 혈압 및 인바디 검사를 실시하여 열차를 기다리는 귀성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정의 기념품 지급으로 추석의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되게 했다.
앞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8월 19일 동대구역과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추진,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기차 타기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