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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고성서 평화통일 염원

한반도 형상화하는 '통일 퍼포먼스' 진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들이 남과 북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난 16일 오후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이뤄졌다. 남북대학생이 함께 한반도를 걷는 진정한 의미의 국토대장정 행사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는 행사였다.




행사에서는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이 인간 띠를 만들어 한반도를 형상화하고함께라는 메시지와 한반도기를 흔들었다. 선발된 대원 및 스텝 25명은 관할 부대(육군 22사단)의 협조를 얻어 DMZ 평화의 길을 걸었으며우리는 하나다가 새겨진 현수막을 펼쳐 들고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최호진 사장이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 참석해 남북한 민간교류의 하나로써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을 논의했다. 이를 계기로 포항에서 출발해 금강산을 돌아 고성에서 끝나는 코스로 기획됐으나 남북 간의 경색된 분위기로 실행하지 못했다.


김민석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은올해 국토대장정에서 남북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을 다녀올 수 있기를 희망했지만 코스가 변경돼 아쉽다우리 모두가 바라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이뤄져 남북 대학생이 함께 하는 국토대장정 행사가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남과 북이 서로를 위해서 이해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민간차원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모두가 염원하는 남북 간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144명의 참가 대원이 총 20 21일간 걷는 행사다. 올해 참가 대원들은 지난 6 28일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출발해 동해 바닷가 길을 따라 영덕, 울진, 삼척, 강릉, 속초를 거쳐 완주식이 진행되는 고성까지 총 573km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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