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 이진행 상무를 내달 1일자로 영업 총괄(Head of Sales)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무는 다국적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지난 20여년
간 여러 다국적제약사를 거치며 영업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 상무는 지난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최근까지 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National Sales Manager)의 직무를 수행했다.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상무는 “영업 총괄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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