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의
립케어 전문 브랜드 챕스틱은 ‘챕스틱 X 미니언즈 내추럴
립버터(ChapStick X Minions Natural Lip Butter)’를 전국 약국을 통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언즈는 유니버설 산하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 대표 캐릭터다. 귀여운
외모와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전 세계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키덜트(어린이를 뜻하는
'Kid'와 성인을 뜻하는 'Adult'의 합성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뷰티 업계에서도 유명 캐릭터와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챕스틱과 미니언즈 콜라보
제품 역시 10대는 물론 2030대 키덜트족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챕스틱 X 미니언즈
내추럴 립버터’는 13가지 자연 유래 성분의 오일과 버터가
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데일리 립밤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망고씨버터, 시어버터 등이 8시간
동안 유지되는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하고 ▲코코넛야자오일, 올리브오일
등이 영양을 제공해 입술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해바라기씨오일, 라즈베리씨오일 등은 트고 거칠어진 입술을 진정시키고 윤기를 부여한다.
이번 제품은 상큼한 자몽 향의 ‘핑크 자몽(Pink Grapefruit)’과 달콤한 파파야 향의 ‘스윗 파파야(Sweet Papaya)’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향 별로 미니언즈의 대표 캐릭터인 스튜어트(Stuart)와
케빈(Kevin)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패키지에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10대부터
2030 키덜트족에게까지 챕스틱이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신제품 ‘챕스틱 X 미니언즈 내추럴 립버터’를 10일부터 전국 약국에 출시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핑크 자몽’ 및 ‘스윗 파파야’ 제품 각 20개씩
총 40개가 포장된 약국 전용 미니언즈 세트 구매(입고) 시 해당 약국에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