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본원 안과 이대영 교수팀(이기웅 전공의, 남동흔 주임교수)이 최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21회 학술대회에서 2019년도 우수학술상(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만성 중심 장액맥락망막병증(Chronic Central Serous Choroidopathy)에서 유리체강 내 베바시주맙 주입술 전 후의 전방 내 사이토카인 농도변화 연구’라는 논문이다.
이대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만성 중심 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맥락막허혈이 중요한 병의 기전임을 입증했다”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연구를 통해서 학술분야에서 업적을 이루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