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셀(주)(대표 신현순)이 “최근 줄기세포연구소 소장에 이신재 의학박사(예방의학 전문의)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미라셀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줄기세포’를 표방하고 있는 줄기세포 전문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줄기세포 업계에서 대부분 줄기세포 연구소장을 수의사를 선임하는 데 반해 미라셀(주)은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출신의 이신재 의학박사를 영입함으로써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신재 의학박사는 줄기세포 특화의원인 셀피아에서 실질적인 줄기세포 치료를 해 본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연구개발에 큰 기대가 되고 있다.
미라셀(주) 신현순 대표는 “이신재 연구소장의 영입을 계기로 최근 많은 임상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 및 연구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신재 연구소장(의학박사 전문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전공의 과정을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기타 활동으로는 △대한의학회 의료정보위원회 위원 역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춘천정신보건센터장 역임 △보건복지부 역학조사관 역임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수상 내역에는 △역학조사관 직무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여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관련 서울시장 표창장 수여 등이 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성장의학 전문의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회원 △대한지방흡입학회 회원 △대한비만학회 회원 △대한밸랜스학회 회원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정회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