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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 ‘한미중소병원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본원 김상일 병원장이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병원경영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대한중소병원협회가 주관한 제28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와 함께 펼쳐진 ‘한미중소병원상’ 은 지역사회 및 주민건강 향상, 병원경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발굴을 위해 지난 2007년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 .



이번 시상식에서 김상일 병원장은 헌신적인 보건의료 사업 수행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상일 병원장은 그동안 ‘환자, 직원,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혁신병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을 표방하며 환자중심병원 구현을 위해 끊임없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 병원장은 병원인프라 구축, 적정진료/맞춤치료 시스템, 서울시 최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심평원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위/대장암, 유방암, 뇌졸중, COPD, 폐렴, 중환자실), 우수내시경실 및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 ​관악구 최초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운영 등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지역사회 주민 건강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우수직원 해외연수’, ‘의료진의 학회, 세미나, 논문비 지원, 해외병원 견학 등 직원과 의료진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 장애인 채용활성화를 위한 서울연고 장애인수영단 창단,, 지역주민 생활스포츠 대회 후원, 문화이벤트 및 건강강좌 개최, 소외계층 소액치료비 지원사업, 무료나눔진료 등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김 병원장은 대한중소병원협회 보험위원장 및 대한병원협회 보험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민건강보험 제도 발전과 중소병원에 도움이 되는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