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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화의료원, 서울 산업거점 산학협력 위한 MOU

마곡 산업단지 등 서울시 산업 거점 산학협력 활성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2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서울산업진흥원 및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은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과 반효경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임학목 서울산업진흥원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가진 우수 의료 인력 및 보유 기술과 서울산업진흥원이 보유한 산업거점 인프라 및 기업 지원 전문 역량,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의 연구 인력 및 산학협력 노하우를 접목하여 각 기관의 발전과 관계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공동 R&D 및 기술 사업화 추진 △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학술 기술 및 각종 정보 교류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채용 연계 등이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마곡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서울시 산업 거점 산학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산학협력 활동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하는 두 기관과 함께 이대서울병원이 개원한 마곡을 중심으로 한 산업거점에서 협력 사업을 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술 및 의료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가는 것은 물론, 인재 양성과 연구 분야에서 앞으로 더욱 폭 넓은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188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에 뿌리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강서구 마곡 지구에 기준 병실 3인실과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새로운 병실 구조를 가진 이대서울병원을 개원하면서 이대목동병원과 함께 본격적인 양 병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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