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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공협, 故 신형록 전공의 추모 모금 성금 전달

4월 1일부터 한 달간 모금 진행, 대전협에 114만 원 전달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당직 근무 중 유명을 달리한 가천대 길병원 故 신형록 전공의를 기리는 추모 기금을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에 전달했다고 20일 전했다. 



故 신 전공의는 생전 의료봉사와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했으나 올해 2월 1일 36시간 연속 당직 근무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에 대전협은 故 신 전공의의 안타까운 죽음을 기리며 추모 배지를 배포하고 기금을 모아 유가족 및 고인이 생전 봉사한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대공협에서도 지난달 29일 중앙상임이사회를 열어 대전협 모금 활동 협조 안건을 의결하고, 4월 1일부터 한 달간 모금 운동을 진행해 114만 원의 추모 기금을 대전협에 전달했다.

대공협 조중현 회장은 "故 신형록 전공의를 기리며 작게나마 모은 대공협 성금이 故 신형록 선생님을 비롯한 유가족과 범 의료계 추모 기금 모금 운동을 진행한 대전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협 이승우 회장은 "대공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끝까지 환자를 돌보다가 떠난 故 신 전공의의 노고와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는 늘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보육원에서 꾸준히 봉사하는 성실한 청년이었다. 과도한 근무 환경이 낳은 과로 때문에 젊은 의사를 잃는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全 의료계가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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