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4월 1일 종양혈액내과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전했다.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은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암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자 한다."며, "환자 · 보호자의 정서적 지지는 물론,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2016년 소화기내과 병동을 시작으로 후마니타스암병원 종양혈액내과 병동까지 확대해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