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가 2월 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이하여 소아암 인식 개선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이화의료원이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아암'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세계 소아암의 날은 소아암을 앓고 있거나 앓은 경험이 있는 어린이 · 청소년 및 가족을 위해 소아암을 대중에게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인 유경하 교수는 올해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손잡고 소아암에 대한 오해 · 편견을 없애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재했다.
유 교수는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 제고 · 인식 개선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소아암 환자에 대한 잘못된 오해 · 편견을 바로 잡고 소아암 관련 연구 및 치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