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지난 1월31일 서울 이레미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이명진 원장(명이비인후과, 의료윤리연구회 초대회장)을 10대 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부소장에는 엄주희 석승혁 최남식, 총무에 홍순철, 감사에 최화숙 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명진 소장은 "앞으로 2년간 섬기게 됐다.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지난 1997년 12월 성산 장기려 선생을 기념하여 설립됐다. 생명윤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의료계와 이 세상에 올바른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명윤리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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