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Phar East 2019'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제약 · 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 'Phar East 2019'는 오는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싱가포르 Resorts World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릴 예정이다.
진흥원은 글로벌 제약 · 바이오 기업의 투자가 집중되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Phar East 2019'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 투자 유치를 돕는다.
한국관에 참가 가능한 기업은 국내 제약 · 바이오 관련 기업으로, 총 8개 기업을 선발한다. 한국관은 공동부스로 운영되며, 한국관에 선정된 기업은 △공동부스 활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Day Pass 제공(기업당 최대 2명) △컨퍼런스 內 기업 IR 발표 기회 등이 제공된다.
'Phar East 2019' 한국관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30일까지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이성빈 연구원(043-713-8635)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