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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전북대병원 고명환 교수팀, 언어치료 제품 및 게임 개발

언어기능 향상 위한 스마트 나조미터 시스템 특허출원에 이어 언어치료 제품 ‘스마트 나조’ 출시

전북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팀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구음장애와 공명장애 환자의 언어기능 향상을 위한 스마트 나조미터 시스템의 특허출원에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한 언어치료 제품과 의료용 기능성 게임을 개발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제품출시와 함께 국내외 언어치료 관련 의료인과 연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비접촉형 나조미터 스마트 나노(Smart naso) 및 언어치료 의료용 기능성 게임 개발 심포지엄’을 열고 보건의료의 R&D 기술개발에 대한 역량강화와 대내외적인 연구협력체계를 도모했다. 

본 성과는 전북대병원의 자체 연구사업인 ‘보건의료 R&D 임상연구과제 발굴 및 기술개발 육성 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재활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포항공과대학(유희천교수팀)과 ㈜휴머노피아가 공동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고명환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는 재활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는 병원과 대학 기업과의 긴밀한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 이 기술에 대한 시제품 제작과 검증 등을 지원해 사업화 성공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스마트 나조미터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착용되어 비음과 구강음을 측정하고 피드백하는 하드웨어와 이 하드웨어부에서 측정된 음성신호를 받아 처리하는 연산부, 사용자의 인증부위에 터치되지않은 상태로 비음과 구강음 신호를 분리해 측정하는 마이크부 등을 포함하는 기술 등을 골자로 특허출원 됐다.

이 기술을 통해 개발된 언어치료용 제품인 스마트 나조 및 스마트 스피치 게임은 선전척 또는 후천적으로 구음장애 및 공명장애 환자의 언어기능 향상을 위해 사용하던 고식적 치료법을 뛰어넘어 환자 스스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훈련을 할 수 있어 임상적 효용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나노’는 비강음과 구강음을 측정할 수 있는 음성입출력 장치로 블루투스 기술기반의 무선통신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 또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동들에게 익숙한 헤드셋 형태로 설계 돼 착용 편의성이 높고 실제 헤드셋 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 공명훈련 뿐만 아니라 발성훈련 게임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나노와 함께 출신된 게임 프로그램인 ‘스마트스피치’는 호흡과 발성훈련을 할 수 있는 21종의 언어치료 게임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구강운동을 할 수 있는 38개 훈련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사업화하는데 병원과 대학 기업의 역할과 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본 기술이 성능 개선되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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