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이 예술기획사 스퀘어아트와 함께 전시회 수익금과 후원물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은 스퀘어아트(대표 이의정)가 주관하고 미즈메디병원이 협력한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전’에서 발생한 1,300만원 상당의 수익금과 후원물품을 이른둥이 가족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이른둥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른둥이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전시회 수익금과 기능성 분유 300캔(매일유업)은 지원이 필요한 이른둥이 가족에게 직접 전달되었으며, 생리대 4,800팩(㈜H&JJ)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 전달됐다.
강서 미즈메디병원 장영건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작은 보탬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불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배려하고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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