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세계 골다공증의 날' 기념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후 2시 30분부터 2시 5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가 '골다공증의 중요성과 약물치료의 최신지견' △오후 2시 50분부터 3시 1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가 '골다공증 골절의 유병률과 고관절 골절 치료의 최신지견' △오후 3시 1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가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치료의 최신 지견'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