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2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본 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가 '만성 B형 · C형 간염의 기존 치료와 새로운 치료' ▲소화기내과 이정일 교수가 '간과하기 쉬운 질환 지방간염' ▲간담췌외과 임진홍 교수가 '간암의 수술적 치료와 이식' ▲재활의학과 박진영 교수가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자세한 문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간암센터(02-2019-1225)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