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주관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주최하는 ‘심사기준 개선 협의체 1차 회의’가 27일 오후 5시부터 심평원 서울사무소 8층에서 개최되고 있다. 개선협의체에는 공급자단체인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전남의사회장 ▲대한병원협회 서진수 보험위원장 ▲대한한의사협회 김경호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마경화 보험부회장 ▲대한간호협회 전귀늠 보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부에서는 노홍인 건강보험국장과 이중규 보험급여과장이, 심평원에서는 김선민 기획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포토타임 이후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회의는 ▲협의체 구성 안내 및 향후 운영방안 협의 ▲심사기준 종합서비스 운영현황 발표 ▲상근심사위원 심사 실명 공개 방안 발표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