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12일에 출범시킨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협의체’의 ‘플랫폼 분과’가 18일 오후 3시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시 간 | 내 용 | 비고 |
~15:00 | 등록 | |
15:00~15:05(05′) | 인사말씀 | 보건복지부 양성일 국장 |
15:05~15:15(10′) |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소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성규 팀장 |
15:15~15:30(15′) | 지역병원-클러스터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운영사례 발표 | 김해의생명센터 |
15:30~16:10(40′) | 바이오클러스터 애로사항 및 서비스 연계 방안 | 각 바이오클러스터 및 지원기관 |
16:10~16:40(30′) | 향후 플랫폼 분과 운영 방안 논의 | 각 바이오클러스터 및 지원기관 |
16:40~ | 마무리 말씀 | 보건복지부 양성일 국장 |
이날 ‘플랫폼 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7월 넷째 주에 Seed, 인력양, 투자 등 나머지 3개 분과회의가 개최되며, 연말에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플랫폼 분과 회의는 클러스터(연합 지구) 등 시설․장비 및 주요 연구인력에 대한 정보를 DB화 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여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분과내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산업별 네트워킹의 장 마련, 참여 기관 간 협업 프로그램 등 효과적인 분과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플랫폼 분과회의를 시작으로 협의체가 본격 가동됨으로써 실질적 수요자인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국장은 “인허가 등 규제개선, 세제지원 등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타 부처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들도 적극적인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