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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제2의 라돈침대 사태 재발 없어야"

바른미래당 신용현 · 김삼화 의원과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라돈공포! 생활 제품 속 방사선 안전 대책은?' 이슈토론회가 6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조승연 교수가 '라돈 공포, 그 원인과 피해 상황 및 개선 방안'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서곤 방사선방재국장이 '생활 방사선 관리 현황 및 향후 대책'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서 토론에는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임영욱 교수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이재기 방사선안전문화연구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사선표준센터 이종만 책임연구원 ▲헤럴드경제신문 김태열 부장 ▲한겨례신문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머니투데이 류준영 차장 ▲매일경제 원호섭 기자 등이 참석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은 환영사에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생활제품 속 방사능이 더는 국민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 차원에서의 지속적 관심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제도적 · 범정부적 접근으로 생활용품 안정성을 보장해 제2의 라돈침대 사태가 재발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