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최진아 교수가 최근 아시아 태평양 녹내장학회에서 'Best Poster Abstract'에 선정됐다고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28일 전했다.
본 수상은 최 교수의 당뇨를 동반한 녹내장 환자와 일반 녹내장 환자의 시신경의 구조적 차이 및 녹내장 손상의 특성을 분석한 논문 'Optic nerve head structures in open angle glaucoma with type 2 diabetes'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