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지난해 가장 우수한 영업사원을 선정해 대형자동차를 지급했다고 20일 전했다. 최우수MR에 선정된 영업사원은 향후 5년간 차량 및 유지비 일체를 제공받게 된다.
국제약품은 MR에게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에 대한 보상을 위해 EMR(최우수영업사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MR은 전체 MR 중 ▲매출성장 ▲매출이익 등을 평가해 CMR(우수영업사원)을 선정하는데, 최우수 MR은 5회 연속으로 CMR에 선정된 최고의 영업사원이다.
매회 선정된 CMR에게는 표창장 및 금뱃지를 수여하며, 영광의 EMR에게는 표창장 및 대형자동차와 유지비 일체를 5년간 제공한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는 “사람중심의 경영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 사람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성과관리제도 변화, 교육투자와 핵심인재 보상관리라는 내부 전략을 세웠다. 이 일환으로 목표달성에 대한 보상으로 KJPS(국제약품 이익분배제도)를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해 임직원에게 이익금 일부를 성과금으로 지급했다. 임직원 누구든지 달성한 성과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