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안과 윤경철 교수가 한남외안부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 임기는 1년이다.
한남외안부학회는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외안부(각막 및 눈물 질환) 분야를 연구하는 의사들의 학술단체다. 지난 2006년 출범해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세 차례씩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윤경철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정책개발이사, 학술위원장 및 임상진료지침위원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위원장, 한국건성안학회 교육위원장,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편집이사, 한국외안부학회 재무이사 등을 맡으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