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가 7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장기근속∙명예퇴임 위탁모 시상식 및 미국 홀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직원들이 기피하는 왁자지껄한 송년회 대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는 “아이들을 위하는 위탁모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들의 정신처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의약품을 만들어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