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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어려운 비뇨기과 법률자문부터 회무 시동

“언제라도 법률적 도움 받도록 새 시스템 구축”

“비뇨기과의사회 회원이 언제라도 법률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비뇨기과 개원의사에 최적화 된 새로운 의료 배상제도를 개발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편안하고, 항상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의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12대 대한비뇨기과의사회 회장으로서 지난 11월26일부터 공식 회무를 시작한 이동수 회장이 12월5일 서울시내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2년간 회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수 회장은 “미디어와 SNS의 발달로 인해, 일반 환자들이 손쉽게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됨에 따라, 과거에 비해 의료 분쟁의 소지는 훨씬 많아졌고, 이에 따라 많은 회원들이 법적인 문제에 관련되는 어려움과 불편함이 증가되고 있다. 이 문제를 최우선인 과제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법률적인 자문이나 조언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 회장은 “회원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의료법은 물론 민·형사상의 문제에 관련하여 과거에 비해 많이 노출빈도수가 급증했다. 그런 만큼 이에 발빠른 대응을 위해 자문변호사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이 디테일 넷을 통해 자문변호사의 의료분쟁시 대응방법에 관한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밴드를 통해서 익명을 보장하는 케이스별 법률지원도 한다.

이 회장은 “현재 잘 운영되고 있는 의사회 밴드와 연계한 신문고를 설치하여, 의뢰 회원과 담당 상임이사, 자문변호사 만의 공간을 제공하여 의뢰회원의 신분과 의뢰내용 등을 철저하게 비밀을 보장함으로써 누구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회원들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불가피하게 겪는 어려움을 혼자 고민하고 가까운 이웃으로부터 얻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에 옮기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를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마음 놓고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의료배상제도도 적극적으로 구상 중이다.
 
이 회장은 “민사상의 문제에 있어서 현행 자동차 보험에 적용되는 준 강제조항인 책임보험과 단체 협약과 교섭을 통해 회원들이 가장 기본적인 의료배상제도에 모두 가입하도록 하겠다. 이와 더불어 비뇨기과 개원의사의 현실에 꼭 맞는 의료 배상 제도를 다양하게 구축하겠다. 기존의 보험료보다 부담이 적은 각각의 선택사양을 마련하여, 회원 모두가 각자 원하는 배상범위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 최소비용으로 항시 보험 서비스의 제도권 아래에서 보호를 받을 것이며, 사안에 따라 선별적인 금액으로 소송과 배상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개원 비뇨기과의 질 행상을 위해 직원 교육도 실시한다. 
 
이 회장은 “현재 봄, 가을에 시행하고 있는 학술대회에서 현재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연수교육을 시행하고자 한다. 비뇨기과 진료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료의 내용과 그에 따른 질병에 대한 교육 뿐 만아니라, 친절과 예절교육을 시행하여 비뇨기과 근무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도를 높이도록 하고, 타과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젊은 비뇨기과 의사 세대를 위한 학술활동도 강화한다.

이 회장은 “현재 잘 운영되고 있는 전립선 수술연구회와 마찬가지로 개원 초년 회원이나 비교적 젊은 40세 이하의 회원들을 위해 젊은 비뇨기과 의사포럼을 개최하겠다. 개원초기 병원운영의 미숙함을 타파하고, 진료 청구나, 질병에 따른 진단검사 및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진료 내용을 노련한 선배의사로부터 도움을 받도록 하겠다. 젊은 회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귀 기울여 청취함으로써 비뇨기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이와 더불어 회원들이 원하는 내용의 강의를 준비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이미 학술대회나 각 심포지움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던 강의내용이나, 꼭 알고 싶은 새로운 내용의 강의를 듣고 싶은 경우, 각 지역 의사회에서 날짜와 장소를 섭외하고, 의사회는 강사를 섭외하는 공조 시스템으로 회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회원 접근이 편한 곳으로 사무실 이전과 회원명부 작성 등도 추진한다.

이 회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의사회 사무실을 이전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 교통이 편한 지역으로 선택하고, 충분한 회의 공간을 마련하여 상임이사회 뿐만 아니라 상시 소모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 회장은 “전국의 모든 비뇨기과 개원의사의 명부를 작성하고, 단결과 화합을 위하여 지역별 의사회 조직을 전국의 모든 시군구 별로 구축하고자 한다. 의사회와 모든 지역의사회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각 지역 비뇨기과 학술 모임 (RAKU)을 확대하여 하나 되는 의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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