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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대전협 비대위, 총궐기대회 참여 독려에 총력

"배운 대로 진료할 수 있는 의료계 내일 위해, 비뚤어진 현 의료체계 고쳐 나가자"

오는 10일로 예정된 '국민건강수호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대회원 홍보에 나섰다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5일 전했다. 

비대위는 이미 대전협 전체 회원 대상으로 안내 공고를 문자 배포했으며, 공식 SNS와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연락망 그리고 각 의국장 커뮤니티 등을 총동원해 참여를 독려했다. 

비대위는 전공의들에게 궐기대회 참여를 독려하며 "오늘 우리는 의료계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단순히 이번 문재인 케어의 문제점만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비뚤어져 있는 대한민국의 현 의료체계 들을 하나둘 지적하고 고쳐 나가보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왜곡에 대한 오늘의 침묵이 내일의 후회가 되지 않도록, 교과서와 진료현장에서 배운 대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대한민국 의료계를 꿈꿔본다. 이제 우리 젊은 의사들이 나설 차례다. 그 꿈을 이루는데 전공의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해당 메시지와 함께 비대위는 지금까지 배포됐던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관련 카드뉴스들과 '국민건강수호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총론'을 전달했다. 언론의 시각도 선배들의 시각도 아닌 오로지 전공의들의 시각에서 현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온 흔적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함이다. 

궐기대회 총론에는 '바람직한 의료환경에서 의사와 환자의 권익은 충돌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 의료계는 정부의 통제를 더는 믿을 수 없다', '환자는 국가가 미리 정해둔 비용만큼만, 정해둔 기간 만큼만, 정해둔 재료만큼만 아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해결되지 않은 왜곡의 한가운데로 의료계를, 그리고 국민을 구겨 넣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과 함께 '13만 의사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국민과 정부에 전달하는 첫 번째 자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는 호소가 담겨 있다. 

국민건강수호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정동 대한문 앞에서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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