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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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과 제약산업의 발전가능성을 통찰하고 방향타를 제시

안녕하십니까? 대단히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국회의원입니다.

 

메디포뉴스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2년 연속 2%대의 성장률에 그치고 인구절벽, 일자리절벽, 소비절벽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위기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 속에서 헬스케어 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산업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시킬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헬스케어 항목인 의료기기 산업은 2015년을 기준으로 시장규모는 5조 2,660억원을, 제약시장 역시 약 19조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헬스케어산업은 고용유발효과가 뛰어납니다. 헬스케어부분에 10억원을 투자하면 19.5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이는 전체 산업 평균인 13.1명에 비해 45.9% 높은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고 부가가치유발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여러 자료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에 맞물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관심도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한국은 노인인구가 707만명을 넘어섰고, 올해가 지나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전체인구의 14%를 초과하여‘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며, 2026년에는 노인인구 비율 20%로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됩니다.

 

이렇듯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함은 물론 식량, 환경, 기후변화, 화석연료 고갈 등 사회적 도전과제의 해법이 될 수 있는 산업이며 21세기 산업의 메가트렌드입니다.

 

정부는 국가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와 법령들을 강화할 부분은 강화하고, 개선해야할 부분은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늘어나는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창간 후 의료산업과 제약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통찰하고 방향타를 제시한 메디포 뉴스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과 국민건강증진의 안내자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언제 어디에 있던 처음과 같은 마음을 이어가는 일은 어렵다고 합니다. 메디포 뉴스가 처음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노력하듯이 저 또한 처음 시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그 뜻을 헤아려 실천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몸을 튼튼하게 하는 좋은 음식과 같은, 질병의 아픔을 치료하는 좋은 약과 같은 메디포 뉴스의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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