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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 창립 기념 심포지엄(10/30)

인공지능 헬스케어 컨소시엄이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30일 한국 IBM본사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개 병원은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해 ▲부산대병원 ▲대구 가톨릭대병원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광주 조선대병원이다. 

심포지엄 기조 강연은 미국 IBM사 Watson Health Team의 Dr. Jim Miser가 ‘병원의 미래(The Future of Hospital)’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이 강연을 펼친다. 이후에는 6개 병원과 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패널 디스커션이 마련돼 있다. 

컨소시엄은 앞으로 병원 외에도 IBM을 비롯한 관련 산업계 구성원의 참여 및 활동을 유도해 인공지능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초대 회장은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병원추진단 이언 단장이 맡았다. 이언 단장은 “현재 국내에 왓슨을 도입해 인공지능 헬스케어를 주도하고 있는 6개 병원이 뜻을 같이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향후 세계에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헬스케어의 발전상을 알리고, 관련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도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