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이 10월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원내 대강당 지하 3층에서 진행한다.
20일에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에 대해 광진구치매지원센터장이자 신경과의 한설희 교수가 강의를 펼친다.
23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방암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도 열린다. 2017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강연자는 유방암센터 정수민 교수와 영상의학과 최나미 교수다.
모든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전화(1588-1533)로 하면 된다.
한편, 건국대학교병원은 12일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강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는 골드링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와 관리,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의 치료와 관리, 근육의 통증과 관련된 류마티스 질환, 류마티스 질환의 수술적 치료, 류마티스 질환의 재활 치료와 운동 등의 강좌가 진행됐다.
16일에는 뇌졸중을 주제로 오후 4시 신경과 김한영 교수가 강연했고, 20일에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에 대해 광진구치매지원센터장이자 신경과의 한설희 교수가 강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