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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의료기관도 데이터셋 특화 필요

이강윤, 경쟁력 있는 분야를 계속 트레이닝 시켜야

AI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AI를 도입한 의료기관들도 데이터셋에 특화해야 할 것으로 강조됐다.

4일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료윤리연구회 행사에서 ‘인공지능과 의료산업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 이강윤 교수(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이같이 조언했다.

AI시대에 컴퓨팅파워와 서비스의 변화는 오는 2055년에는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는 시대로 발전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를 의료기관들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강윤 교수는 “데이터셋 지식기반이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시작이다. 의료적 측면에서도 지식의 구축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뭘 해야 할까? 각 의료기관마다 우리는 시신경, 우리는 위암 데이터, 우리는 사람의 재활자세 등 각자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의사결정 자료를 많이 가지고 가려면 데이터셋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현재는 내 환자 데이터 나만 가지고 가지만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들을 해야 할지 고민할 영역이다. 데이터셋을 고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의 지속성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시스템에 대한 계속적인 혁신과 학습이 필요하다. AI를 계속 트레이닝 시켜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빅5에 대항해 왓슨을 도입한 병원들이 왓슨을 가르쳐야 한다는 조언이다.

이 교수는 “왓슨을 가르쳐야 한다. 자연언어처리를 위한 머신러닝을 트레이닝 시키면 된다. 대장암 관계 유전자는 뭐가 있지 습득하면 왓슨이 자기가 이해하는 거를 이야기한다. 트레이닝에 따라 다른 판단을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왓슨은 전문용어를 이해하고 해석, 내부 외부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결해 새로운 지식기반을 아주 짧은 시간내에 창출한다. 수 분안에 수천개의 문서와 문헌을 분석해 다양한 방향으로 관계를 파악하고 획기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의 후 의료윤리연구회는 제7차 총회를 개최했다.

추무진 의협 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이용민 의료정책연구소장 등 의료계 인사들이 7차 총회를 축하하고, 함께 기념 촬영했다. 김윤호 회원이 제7차 총회를 축하하는 첼로 연주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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