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PMC박병원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서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에 의료지원을 했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충남 아산시 둔포초등학교에서 열린 ‘제 66회 둔포면민의 날’ 행사에 구급차를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혈당 및 혈압 검진 등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약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PMC박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행사 현장에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한편 지역주민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의료봉사를 했다.
‘둔포면민의 날’ 행사는 지난 195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중단 없이 매년 개최한 행사로 축구대회, 마라톤 및 문화축제 등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66회를 맞았다.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이사장 박진규)은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소아과, 재활의학과 등을 갖추고 척추, 관절, 뇌혈관질환(뇌졸중, 뇌출혈)등을 주로 진료하는 종합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