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박진미 병원장)은 지난 6일 오후 1시 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소에서 파티마병원에서 태어나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아 및 보호자들을 초청해 ‘파티마둥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진미 병원장을 비롯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및 간호사, 재활치료실 등 많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건강을 기원하며 미리 준비한 노래와 케잌 커팅식, 응원의 메시지전달과 함께 소통하고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전달 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마둥이 행사는 7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