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술 적외선 온열치료기, ‘Raphago Pluse 153’ 출시

㈜엘케이엘, 암과 통증을 치료하는 신개념 암 치료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엘케이엘이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적외선 온열치료기 ‘Raphago Pluse 153’을 출시했다.

적외선 온열치료기는 파장 700nm 이상인 파장대를 방사하고 피부 40mm까지 깊숙이 침투해 인체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와 공명정진 및 분자운동을 촉진해 스스로 열을 낸다.
 

㈜엘케이엘이 개발한 ‘Raphago Pluse 153’은 적외선 온열치료기의 기본 효과와 함께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백혈구 생성의 촉진이다. 항암치료 후 백혈구 감소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온열 요법을 시행한 결과 백혈구 수치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두 번째는 암의 성장과 혈관 생성 억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증가되며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해 전신 순환 개선의 역할을 한다. 이로써 체내의 면역 감시 체계를 강화해 암의 성장과 혈관 생성을 억제한다.
 

세 번째는 통증 완화작용, 온열치료는 마약성 진통제와 달리 인체 부작용 없이 통증 유발 물질을 조절하고 국소 혈류 순환을 증가시켜 통증을 완화한다.
 

이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Raphago Pluse 153’의 고주파 온열 암 치료와 전신 온열치료 병행효과 때문이다.

 
‘Raphago Pluse 153’의 효과를 종합하면 ▲방사선 효과, 항암제 효과 상승, ▲방사선, 화학요법 병행 치료 효과 극대화, ▲암세포의 괴사 및 자연사 유도, ▲자기치유 능력 상승, ▲상호보완 암세포 공격 치료효과 상승이다.
 

한편 ‘Raphago Pluse 153’은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특화된 기능(13MHz와 8MHz)으로 치료 효과의 비교 우위성을 보우했다. 또한 IT 연계는 물론 수출 가능제품으로 개발했고, 수입제품의 고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엠케이엘 민창기 대표는 “본사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정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대한민국 의료기기 업체의 선두를 유지함과 동시에 더욱 성장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그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Raphago Pluse 153’을 통해 암 치료의 혁신을 이루고, 아울러 국민건강 향상이라는 대전제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