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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동아제약, 2017년 첫 박카스 TV광고 선보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2017년 첫 박카스 TV광고 ‘생일파티’편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광고는 지난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나를 아끼자’ 박카스 광고 캠페인의 후속 편이다. 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아끼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일파티편은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응원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광고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언제나처럼 밝은 모습으로 손님들의 생일파티를 해주는데 사실 오늘은 여주인공의 생일이기도 하다.


쉬는 시간 친구들의 생일축하와 함께 생일을 잘 보내고 있냐는 메시지에 씩씩하게 답을 하며, 자신의 생일에 다른 사람의 생일을 축하해야 하는 속상할 법한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시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돌아간 여주인공은 생일을 맞은 어린이의 생일파티를 즐겁게 축하해 주다가 그만 자신의 생일 케이크로 착각해 촛불까지 불어버리는 ‘웃픈’ 상황으로 마무리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 생일파티편은 조금은 힘이 빠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여주인공을 통해 ‘청춘들의 삶의 건강성’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박카스 광고는 어려운 환경 속 여전히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무겁게 다루기 보다 현재를 즐기며 현실의 고단함을 꿋꿋이 이겨내는 청춘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우리 이웃의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참신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 광고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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