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이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설 연휴기간 중 각종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의 적절한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지역의료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인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응급의료센터가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연휴의 대체휴일인 10일은 전 외래가 정상진료를 실시한다.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은 “연휴를 맞아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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