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울산대학교병원의 어제와 오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개원 40주년 기념 사진전을 진행한다.
울산대병원 본관 아트리움에서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40년 건강한 동해, 함께하는 행복 1975~2015’의 주제로 40년간의 발자취를 사진을 통해 되돌아보고 울산대학교병원 발전을 지역발전으로 여기고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울산 시민들과 지난 4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조선 부속병원 및 해성병원의 운영을 시작한 1975년부터 눈부신 성장 발전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이번 사진전은 시대별 병원 내·외부 모습, 주요행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모습 등을 총 50점의 사진이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