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규 아산의료원장(서울아산병원 간이식외과 석좌교수, 사진)이 오는 7~8일 양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간이식학회 이사회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다.
이승규 아산의료원장은 2016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세계간이식학회의 대회장 겸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 서울대회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신임 이사 선임 등 학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계간이식학회는 전 세계 간이식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로 2016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세계간이식학회에는 약 1천5백여 명의 석학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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