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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울산대학교병원 2015년 신년 하례식 개최

적정진료, 연구중심, 소통과 화합 등 병원 발전 위한 목표 되새겨


울산대학교병원이 2일 오전 8시 본관 5층 강당에서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홍래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등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새해다짐, 2015년 한해의 소원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 등이 있었다.

조홍래 병원장 기념사에서 직원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한 뒤 “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격려했다.

상급종합병원 운영의 원년으로서 병원이 한단계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2015년 중점사업으로 ▲‘적정진료’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 ▲연구중심병원의 기틀 마련 ▲지역거점 병원의 역할을 통한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

새로 부임한 정융기 진료부원장(전 기획실장)과 이상곤 기획실장(전 내과과장), 역시 병원이 한 단계 발전하는데 있어 일익을 담당할 것과 노사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화합할 것을 다짐했다.

식후 행사로 마련된 다과자리 역시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직원들이 서로의 건강과 화합을 다짐하며 덕담을 나누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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